top of page

경기도지사+도의회의장상 수상

최종 수정일: 8분 전

2026년!


상 타기 위해 혹은,

얼굴 알리기 위해서

일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어게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적토마처럼

열심을 다해 경주를 다하겠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로부터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장 1절)


  • 경기도지사 표창장(2025년 12월 31일)

  •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2025년 12월 4일)

  • 부천시의회의장 표창장(2025년 9월 14일)

  • 부천시장 표창장(2025년 5월 1일)

 

‘표창장’(表彰狀))은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사람(단체)에게 주는 증서’를 의미합니다. 국가 또는 사회가 하는 일에도 사각지대는 있기 마련이어서 그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과 이주 청소년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한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최승주 대표)의 헌신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님,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님이 표창장으로 인정하면서 칭찬해주셨습니다.

 

“상(賞) 복이 터졌습니다~^^”

 

2025년, 많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상 복이 터졌다!”며 축하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없진 않았으나 이보다는 주의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상(賞)’은 헌신과 공헌에 대한 인정과 칭찬을 통해 더욱 잘하게 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교만과 욕망의 덫에 빠져 추락하게 만드는 역기능을 모르지 않기에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다만, 2025년 한 햇 동안 건강을 해칠 정도로 열심히 한 것은 사실입니다. 상 받으려고 열심히 한 건 아닙니다. 경기도 부천의 가난한 이주 청소년들, 낯선 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 청소년에게 희망 한 톨이라도 더 주고 싶어서 불철주야 수고한 건 사실입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희망이 한 뼘 한 뼘 자랐습니다. 어게인이 자랑할 것은 표창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발돋음하는 희망입니다.

 

아이들에게 희망 텃밭을 마련해주신

후원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을 간략하게 보고드립니다.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진성)은 2025년 한 햇동안 중도입국 이주청소년과 학부모 그리고, 인천가정법원 범법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사업 분유에선 ▲한국어 및 글쓰기 수업(글짓기 대회 가작 2명 수상) ▲융합교육 '퓨처랩'과 전시회(부천시청 로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및 청소년혁신캠프 아이디어대회 출전 ▲e스포츠 교육(한국이스포츠진흥원 지원) ▲범법 청소년 회복적 생활교육(인천가정법원 수강명령 위탁 청소년 대상)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사업 분야에선 ▲문화예술체험학습(영화보기와 여름방학 캠프) ▲우리동네 다문화 축제 부스 운영(마라탕과 떡볶이 판매) ▲베트남 문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심리정서 분야에선 ▲인천가정법원 위탁 범법 소년 및 부천 지역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아동청소년 21명, 부모 상담 8명, 사례관리 20명) ▲진로교육 및 지원(몽골 청소년 2명 대학 합격) ▲진로 및 학습 멘토링 지원(주1회 총 22차) ▲베트남과 중국 이주청소년 보호자 워크숍 실시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재미 교포들이 설립한 '포위드투 재단'(ForWithTo Foundation) 초청으로 미국여행을 다녀왔고 ▲원미경찰서 학교폭력예방 학생자문단 활동(학폭예방 유인물 발행, 9.25 세계인의 날 행사장에서 학폭예방 캠페인, 비행환경 정화 캠페인에 참여했고 우수활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추신 : 최승주 대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국장 재직시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의 수상 기회가 있었으나 정중히 사양한 바 있습니다. 하늘에서 받을 상을 땅에서 미리 받지 않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어게인 사역을 시작하면서 태도를 바꿔 땅에서 상을 받게 된 배경은 아이들을 위한 각종 사업 '프로포절'(사업제안서) 심사에서 수상 경력이 가산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위해서는 상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밥을 위해서는 부득불 상이 필요해서 수상한 것입니다. 이해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러함에도 '주의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두고 조심하겠습니다.


 


가난한 이들 덕에 칭찬받은 그대여

가난한 이들 덕에 유명해진 그대여

가난한 이들 덕에 훈장 받아 놓고서

어찌하여 그대 안에 가난함이 없나요

 

(졸시 ‘무료급식소에서 5’ 일부)


이 시는 <소년원의 봄>(2015 도서출판삼인)에 실린 소년희망배달부 조호진 시인의 졸시입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가리봉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돕는 일을 하면서 쓴 시입니다. 이 시는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로 인해 칭찬받고, 유명해지고, 상을 받고, 훈장까지 받았는데 막상 그에게 있었던 사랑과 헌신은 사라지고 교만과 욕망에 사로잡힌 것을 보고 상실의 아픔으로 쓴 비판 시입니다. 존경했던 분이었기에 더 아팠습니다. 


'자기에게 돌아올 줄 모르는 화살은 없다.'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 재상 '관중'(管仲)의 이름을 딴 정치·윤리서 <관자>(管子)에 실린 명언이자 핵심 사상입니다. 이를 저에게 맞추어 의역하면 '남을 비판한 자는 반드시 그 비판이 자기에게 미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도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한다는 성경 말씀이 저를 찌릅니다. 고백하건데, 제가 바로 그런 자입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고 남의 눈 속에 티를 지적하는 자입니다. 


위기청소년 돕는 일을 한지 어느덧 12년째입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와 아픔을 겪을 자로서 아이들의 아픔을 씻어주고 싶어서 시작한 어게인 사역, 처음엔 밤낮 가리지 않고 일했습니다. 그 아픔을 내 어찌 모르겠는가! 소년원 출원생 아이들에게 일자리를 구해주고,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아픈 가슴을 보듬으면서 눈물을 딱아주고, 따뜻한 밥을 먹이고, 분유와 기저귀를 챙겨주다 찔리고, 당하고, 빡빡 기면서 일한 덕분에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사역 기간, 우여곡절도 많았고 수많은 환난과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면, "하나님, 왜 이 길을 가라고 하셨냐!"라고 따졌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지가 가 놓고 왜 나에게 따지느냐!"라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가시밭길을 걷는 사람은 복되도다"라면서 위로하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이 복된 길을 걷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게인이 잘한 것이 있어서

상을 주셨겠지만 하나하나 들춰보면

못한 것들이 허다하고 허다할 것입니다.


아프고 힘든 길!

지쳐서 그만 걷고 싶은 길!

알고보니 복된 길, 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하면서 걷겠습니다.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은 부천 지역 중도 입국 이주 청소년을 위한 <어게인학교>(경기공유학교),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카페 <소년희망공장>, 인천가정법원이 위탁한 범법소년 회복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위기 청소년과 미혼모 아기를 돕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71 경원아인스타워 203-204호


T.  032-662-1318  |  E.  teenagain@again.or.kr


고유번호  144-82-62715  |  이사장  임진성


댓글


위기청소년의 좋은친구 어게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71 경원아인스타워 203-204호
T.  032-662-1318  |  E.  teenagain@again.or.kr
고유번호  144-82-62715  |  이사장  임진성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