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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희망공장 소개

어린 미혼모와

위기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합니다. 

<소년희망공장>은 위기청소년과 어린 미혼모를 돕기 위해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소년희망공장>은 조호진 시인이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연재한 <소년의 눈물>(2015년)과 <소년이 희망이다>(2016년)에 4073명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2016년 9월 경기도 부천에 만들어진 소년 희망기지로 매년 3천여 명의 위기청소년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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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치유하는 일터

위기청소년들은 우울증과 품행장애 등의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가 외면한 소년들을  < 소년희망공장 >이 채용해 오래 참으며 기다린 결과 변했습니다. 만일 외면했다면 자살 등의 비극적 상황이 초래됐을 것입니다. 위기청소년도 아픔이 치유되면 상처 때문에 꺾였던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년들의 비행은 갈매기 조너선 리빙스턴의 비행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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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응 훈련장

위기청소년 비행에 따른 사회적비용 ( 위기청소년  28 만 명에 대한 사회적비용  26조 3508억 원 발생. 청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윤철경 소장 ) 이 막대합니다 . < 소년희망공장 >이 위기청소년을 채용해 사회 적응 훈련을 한 결과 사회적 자원으로 거듭났습니다. 위기청소년을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비행청소년으로 만들 것인가? 사회적 자원으로 거듭나게 할 것인가는 사회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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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없는 일터

위기청소년에게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채용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채용됐다 하더라도 단기 알바와 해고, 임금체불 등의 어려움을 당합니다. 반면  < 소년희망공장 >은 스스로 그만두기 전에는 해고하지 않습니다. 임금체불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 소년희망공장 >장기 근무 소년들은 대학 진학과 매니저 승진 등으로 변화 · 성장했습니다. < 소년희망공장 >은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희망 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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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터

위기청소년의 70%가량은 빈곤가정 출신, 가난한 부모처럼 삶의 벼랑으로 내몰리면 소년들 또한 꿈과 희망을 포기합니다. <소년희망공장>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방어망을 쳐주는 저지선입니다. <소년희망공장>에서 돈을 벌고 있는 한 소년은 자살 계획을 버리고 꿈과 희망을 품었습니다. 소녀가장은 작가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주경야독하며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년희망공장>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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