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희망배달부3일 전4분학폭 피해자 이주 청소년같은 반의 한국 친구들이라도 가난한 나라에서 온 어린 나그네들을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야니의 한국 친구들은 친절은커녕 정신적,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가했습니다. 학교폭력에 시달린 야니는 그 고통을 어디에도 호소하지 못했습니다.
소년희망배달부4월 2일3분영전에 바치는 추모사[3월 감사엽서] 고(故) 이상철 선생님 아버지 같으신 분이셨고 스승 같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가는 길이 험한 길이라고, 그 힘든 길을 어찌 가려 하느냐고, 염려하고, 위로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후원자를 연결해주셨습니다....
소년희망배달부3월 13일3분코피노의 눈물을 닦아준 도강회[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이 선생님의 페이스북 사진입니다. 이 선생님께서 설 명절을 앞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얼만 만의 통화였을까요. 햇수를 세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까마득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청년 시절에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선생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