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희망배달부5월 24일2분한국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이들[5월 감사엽서] 소년희망배달부의 삶 무한경쟁의 나라 대한민국에 살면서 성공해서 떵떵거리면서 살지를 못하고 권세를 잡아 우쭐거리며 살지도 못하고 돈 많이 벌어서 흥청망청 쓰지도 못하고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중도입국 다문화 아이들이, 한국...
소년희망배달부5월 10일2분절망, 희망의 날개짓[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원미동 할머니의 소원 1. 산후우울증을 앓던 탈북 미혼모가 문란한 사생활과 술에 의지한 생활로 세 살과 한 살배기 두 아이를 학대·방임하다 자살을 기도했고 아이들은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아이는 어떤...
소년희망배달부4월 24일3분파킨슨 환자의 기부금[4월 감사엽서] 기초생활수급자인 최 노인의 기부금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고시원에서 홀로 사는 최 노인(79세)이 '어게인'에 기부한 100만 원을 보면서 지난 2014년,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던 송파...
소년희망배달부4월 12일3분장벽 너머, 봄꽃 같은 아이들‘어게인_방과후학교’ 첫 입학생은 한국에 온 지 두 달도 안 된 중도입국 청소년으로 이름은 '응웬 광하', 출신국은 베트남, 나이는 열다섯 살입니다. 광하가 살다가 온 곳은 베트남 응에안성에 위치한 빈(Vinh)시입니다. 빈시는 국제공항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