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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19주년 그리고, 같이가치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8월 감사편지 #1. 재혼 19주년 홀로였던 내가 홀로였던 그대 쓸쓸했던 신발을 벗기어 발을 씻어주고 싶습니다. 그 발아래 낮아져 아무것도 원치 않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안온한 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소년희망배달부
8월 22일6분 분량


또 이삿짐을 싸야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 12월 말이면 ‘위기청소년의 좋은친구 어게인’(어게인)과 ‘어게인_방과후학교’(어게인학교)가 사용 중인 건물의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또 이사가야 합니다.
소년희망배달부
2024년 11월 27일4분 분량


나는, 흔들립니다!
[소년희망편지] 아픈 기억들과 헤어지고 싶습니다! 1. 바람이 휘몰던 어느 날 밤 그 어느 날 밤에 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 가엾은 어머니 왜 날 낳으셨나요 (이탈리아 번안곡 '1943년 3월...
소년희망배달부
2023년 10월 31일3분 분량


고난이 축복 되게하소서!
[소년희망편지] 이등병 니체, 그후 소식 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버려진 뒤에도 그 부모에게 계속 괴롭힘당하고 있습니다. 오갈 곳이 없어서 들어간 시설에서 만난 나쁜 형들에게 폭력을 당했던 ‘니체’(별칭)가 군 입대, 훈련 중에 병이 났습니다. ...
소년희망배달부
2023년 6월 15일2분 분량


백혈병 투병 중인 엄마에게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새끼줄에 꿰어 사 온 낱개 연탄마저 떨어졌던 그해 추운 봄, 단속반에게 물건을 빼앗긴 노점상 아버지는 벌금을 내지 못해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서 구류 살았습니다. 새마을고등공민학교를 때려치우고 가출한 형은 영등포...
소년희망배달부
2023년 2월 7일3분 분량


아스팔트 소년들아!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기훈(가명·22세)의 얼굴이 무척 어두웠습니다. 어릴 적에 떠난 엄마 때문만은 아닙니다. 엄마도 자식을 잊었겠지만 기훈이도 엄마를 잊은 지 오래됐다고 나에게 고백했습니다. 엄마가 떠난 원인은 아빠의 가난과...
소년희망배달부
2022년 10월 27일4분 분량


장모님이 주신 후원금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7월 후원자 명단 가정이 해체된 아이 엄마밖에 없는 아이 엄마가 암으로 죽은 아이 그래서, 슬픔과 배고픔으로 이리저리 떠돌며 비행하다 붙잡혀 소년재판을 받고 위탁된 아이들과 사법형 그룹홈에서 함께 살 때의 일입니다....
소년희망배달부
2022년 7월 20일2분 분량


고아 청년의 가족사진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갓난아기로 태어나자마자 영아원과 보육원에 버려져 꽃샘추위에 떠는 이파리처럼 차갑고 매서운 세상에 버려진 그 어린것들이 무엇을 안다고 잘못 했으면 얼마나 잘못했다고 선생들은 툭하면 혼을 내고 벌을 주고 고아 형들은...
소년희망배달부
2022년 7월 19일2분 분량


돌사진&가족사진 찍어드려요!
[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4년 전인 2017년, 보육원 출신 미혼모 숙희(가명)는 둘째 준이(가명) 돌잔치에서 남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것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생면부지의 축하객 수십여 명이 준이의 첫 생일을...
소년희망배달부
2021년 10월 19일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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