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희망배달부2월 7일2분두 미혼모의 홀로서기▲숙희의 둘째 아들 '준이'(가명) 돌잔치 "오늘 생신이셔서 전화 드렸어요. 큰엄마 큰아빠 잘 지내고 계세요..? 저는 열심히 살고 있고 아이들도 많이 컸어요~!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해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년희망배달부2022년 12월 13일3분원미동 할머니의 편지[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미혼모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기 윤호(가명·3세) 12월 지원금 40만 원을 원미동 할머니에게 송금해 드렸습니다. 30만 원은 양육비이고 10만 원은 월동비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은 월동비를...
소년희망배달부2022년 9월 5일2분보육원 출신 미혼모의 행복선언[한가위 감사편지] 하나님, 복 내려 주시옵소서! 보육원 출신 미혼모 숙희(가명·30세)가 솜이(가명·10세)와 준이(가명·8세) 두 자녀를 잘 키우고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툭하면 쓰러질 것 같았는데 서른에...
소년희망배달부2022년 8월 29일2분반지하 은주가 이혼했습니다![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원미동 할머니가 키우는 미혼모 아기 윤호(가명·3세)가 수족구병에 걸려 밤새 앓았습니다. 지난번엔 코로나19에 걸렸었고 지지난번엔 할머니가 코로나19 백신 주사 후유증으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칠순이 넘은 늙고 병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