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최2020년 3월 24일4분채송화 수녀님의 사랑수녀님은 대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름도 자랑도 감춘 채 헌신하는 수녀님을 비롯한 코로나 천사들로 인해 우리들은 소망을 갖습니다. 바이러스들은 변종하면서 인간을 계속 공격하겠지만 인간애를 무너뜨릴 순 없을 것입니다.
승주 최2020년 3월 11일3분반지하에 사는 미혼모에게햇볕 들지 않는 방, 장마 들면 물에 잠기는 방, 술꾼이 술주정하는 동네… 가난한 미혼모들이 사는 곳은 주로 이런 곳입니다. 영화 <기생충>의 가족들이 사는 그런 방, 그런 동네입니다. 은주는 월세 20만원 단칸방에서 지난 1월에 태어난 아기와 삽니다
승주 최2020년 2월 27일1분코로나로 2차 무료급식 중단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차로 식당 문을 닫은데 이어 지난 24일(월)부터 2차로 식당 문을 닫았습니다. 불 꺼진 식당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사태가 언제 끝날까요?
승주 최2020년 1월 6일2분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부천역 일대에는 노래방과 PC방, 당구장과 만화카페, 그리고 주민등록증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여관과 모텔 등의 숙박시설과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습니다. 경인 지역 소년들이 모이는 이유입니다. 부천역 아이들 중에는 가슴 아픈 아이들이 많습니다. 가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