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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휴먼 다큐 <더 콜링, 부르심의 소명>은 지난 8월 18일 36회 방송에서 ‘학교밖 아이들의 꿈 되찾기 스마일 어게인’이란 제목으로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승주 권사가 위기 청소년과 미혼모 사역을 하게 된 계기와 불우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자립 일터 ‘소년희망공장’ 등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다음은 <더, 콜링> 제작진의 프로그램 이야기입니다.
학교 밖 아이들의 꿈 찾기 – 스마일 어게인 최승주 권사
오늘도 누군가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떠밀리듯 학교를 그만두면 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소외입니다.
어딜 가든 ‘실패자’ ‘사고뭉치’란 꼬리표가 따라붙습니다.
스마일 어게인,
사회적 협동조합은 이런 청소년에게 교복 대신 앞치마를 입혔습니다.
소년희망공장이란 커피전문점에서 꿈과 희망을 볶으란 의미였습니다.
소년희망공장은 4년째 전 최승주 권사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2016년 설립된 스마일 어게인은
지난해까지 숱하게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승주 권사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들의 일자리와
사회적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오늘도 위기의 청소년들을 찾아 나선
최승주 권사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방송시간
본) 화 오후 2시 30분
재) 목 오후 6시 10분
삼) 금 오전 10시 10분
사) 토 오전 7시
오) 일 오후 4시 10분
더 콜링 : 부르심의 소명’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담은
CBSTV 선교공헌 휴먼 다큐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