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 임진성 변호사 선출


▲3대 이사장에 선출된 임진성 변호사.


소년희망센터 건립추진위원장을 지낸 임진성 변호사가 <위기청소년의 좋은친구 어게인>(어게인)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어게인은 지난 2월 27일(목) 오후 7시 부천 소년희망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정기총회에서 어게인 이사인 임진성 변호사(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겸 회계사)를 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어게인은 임 변호사를 이사장으로 추대한 이유에 대해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과 겸손함으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라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어게인 사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했다”면서 “재정적인 헌신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소년희망공장 1호점을 구하고 또한 3호점을 오픈하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어게인 운영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으며 총회 참석 이사 전원의 추대로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어게인 1대 이사장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과 '사단법인 하나누리' 이사장을 지낸 김정명 목사(여수은현교회 원로목사), 2대 이사장은 '스마일어게인사회적협동조합' 최승주 대표가 맡아 수고하셨습니다.

임 변호사의 고백 "저 또한 방황아였습니다"

▲어게인 2021년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진성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습니다.


임 변호사는 자신 또한 방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공인회계사 시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게임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PC방에서 하루 14시간가량을 게임하는 등 폐인처럼 지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렵게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 취업했지만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서 시달렸고 심각하게 술을 마시면서 심신이 피폐해졌다고 했습니다.

방황하던 그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분은 어머니였습니다. 소년원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시던 그의 어머니는 방황하는 아들의 손을 잡아달라고 눈물의 기도를 간절히 드렸습니다. 그가 위기 청소년에 관심 가진 것은 어머님 때문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10여 년가량을 소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면회 올 보호자 조차 없는 소년원생들을 사랑으로 돌보셨습니다.

임 변호사는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던 어머니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자고 하시면서 비로소 제 마음이 평안해졌다"고 했습니다. 임진성 신임 이사장이 삶의 푯대로 삼는 성경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로마서 제12장 2절)


▲2019년 어게인 송년의 밤에 참석한 임진성-김서영 변호사 부부와 아들 임준수. 준수에 이어 딸 예린이가 2020년 태어나면서 임 변호사는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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