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희망배달부4월 17일4분학폭 피해자 이주 청소년같은 반의 한국 친구들이라도 가난한 나라에서 온 어린 나그네들을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야니의 한국 친구들은 친절은커녕 정신적,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가했습니다. 학교폭력에 시달린 야니는 그 고통을 어디에도 호소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