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희망배달부2022년 7월 19일2분고아 청년의 가족사진[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갓난아기로 태어나자마자 영아원과 보육원에 버려져 꽃샘추위에 떠는 이파리처럼 차갑고 매서운 세상에 버려진 그 어린것들이 무엇을 안다고 잘못 했으면 얼마나 잘못했다고 선생들은 툭하면 혼을 내고 벌을 주고 고아 형들은...
소년희망배달부2021년 9월 14일3분고아 청년 미혼부의 가족사진[조호진 시인의 소년희망편지] 스물넷 고아 청년 미혼부 ‘현우’(가명) 엄마는 어릴 적에 떠났고 유일한 보호자인 아빠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현우는 다섯 살 때인가? 여섯 살 때인가?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그리고 열여덟, 어린 나이에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