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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랩 전시회 그리고, 아메리칸드림
10월 21일~23일 부청시청 전시회... 10월 24일~11월 4일 미국 여행 #. 1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여고생 '린'(가명)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유일한 한국인 핏줄인 아빠가 지난해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빠를 잃은 슬픔도 슬픔이지만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야 하는 한국 생활이 막막한 린의 토끼 눈 같은 겁 먹은 두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런 린에게 ‘미래가치융합교육 퓨처랩’(Future Lab, 이하 퓨처랩) 은 위로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주 청소년을 위한 <어게인학교>(이하, 어게인)가 1년 여에 걸친 준비 과정을 통해 진행한 ‘퓨처랩’은 부천 지역 이주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의 IT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우 내성적인 성격의 린이는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조차 먹지 못할 정도였던 린이가 
소년희망배달부
5일 전5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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