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희망에 대하여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태권도 도복을 입은 친구들이 부러워 노점상 아버지에게 도장을 보내달라고 졸랐습니다. 삼 형제를 혼자 키우던 아버지는 철없는 둘째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도장에 보내주었습니다. 신이 난 저는 도복을 입고 도장뿐 아니라 판자촌을...
프롤로그, 희망에 대하여
3천명에게 밥 준 공장
1000km 달린 이유
미투유와 위기청소년
강남 엄친아의 고백
떠돌이 개와 어머니
공장 반쪽, 무상 임대
천종호 판사 "어른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