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위기 청소년과 소년희망공장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소년희망공장 만든 지
어느덧 6년째가 됐습니다.
망하지 않고 흥한 것은 기적입니다.
부천과 서울, 동탄 등지에서 7곳의
소년희망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참, 미혼모 자립를 돕기 위해 시작했던
소년희망공장 3호점은 코로나19 펜데믹의
파고를 결국 견디지 못하고 지난 4월에 영업 종료하고
3호점에서 사용하던 기자재들을 소년희망공장의 취지를 이어서
3호점을 하겠다고 하신 분에게 무상 양도했습니다.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제가 방송에 출연해서
소년희망공장 이야기를 했는데
소년희망공장을 하기로 잘했다.
위기 청소년들을 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짬 나시면 들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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